단편 영화 비평 프로젝트 안내문

– 본 프로젝트는 폐기되어 운영하지 않습니다 –

아래 설명을 끝까지 잘 읽어 보시고 필요하신 분들은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내용>

직접 연출한 단편 영화를 신청받아 해당 영화를 제가 감상하고 무료로 비평을 하고 연출자 및 다른 관객분들과 토론하는 코너입니다.

구체적으로 아래와 같은 단계로 진행됩니다.

1.감독이 자신의 작품을 본 게시물 또는 유튜브 공지 게시물의 댓글로 신청합니다 (둘중 한곳에만 댓글로 신청하면 됩니다).
2.일정기간후 제가 비평문을 유튜브 게시물로 올립니다.
3.감독은 제 비평문에 대해 댓글로 반박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반박할게 없다면 안해도 되지만 가능한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제 의견에 반박할것을 권장합니다.
4.저는 위 반박에 대해 재반박 할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계속 토론이 진행됩니다. 도중에 해당 작품을 감상한 다른 관객 분들도 토론에 참여가 가능합니다.

제 비평문은 유튜브 게시판(youtube.com/@tubematography)에만 올라 갑니다.

<주의사항>

제 비평문은 작품의 좋은점과 나쁜점에 대하여 가감없이 아주 적극적이고 솔직하게 작성 됩니다. 즉, 마냥 칭찬하고 덕담을 하는 글이 아닙니다. 따라서 남으로부터 싫은 소리를 잘 못듣는 분이나 마음이 약하셔서 상처를 쉽게 받는 분들은 신청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비평문이 마음에 안든다고 괜히 저를 미워하거나 증오하고 속으로 욕하고 그러면 저만 오래살고 좋으니까 그러지 마시고, 쓸모있다 싶은 소리는 다음 창작에 참고하시고 나머지는 그냥 흘려버리시기 바랍니다.😆

저는 영화학의 제도권내에 있는 사람은 아니면서 영화를 대체로 아카데믹한 태도로 대하는 편이며 기존의 영화학 이론들에 의문을 갖는 사람입니다. 아마 저같은 포지션에 있는 사람은 드물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이 때문에 저의 특이한 시각을 들어 보는 것도 여러분의 창작공부에 나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구체적인 비평문의 수준과 스타일은 “김종관 감독의 단편 영화”를 대상으로 하는 샘플 비평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샘플 링크

<신청대상자>

1.제 유튜브의 구독자 분만 신청 가능합니다.
2.시중의 멀티플렉스 영화관(CGV등 대형 영화관)에 상업적 목적으로(시상 목적은 제외) 작품이 상영된 적이 없는 감독의 작품이어야 합니다.
3.반드시 유튜브에서 볼수 있는 작품만 신청가능합니다. 상영시간은 4분59초~45분까지작품만 가능합니다. 본 비평을 위해 임시로 작품을 올린후 비평문 작성이 끝나면 작품을 유튜브에서 내리셔도 상관없습니다.
4.본인이 감독으로 직접 연출한 작품만 신청가능합니다. 아무 관련없는 남의 작품은 신청하지 마세요.😆

<신청방법>

본 게시물의 댓글 또는 유튜브 공지 게시물의 댓글로만 신청을 받습니다. 둘중 한곳에만 신청하면 됩니다.
아래의 양식에 따라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신청자성명 / 영화제목 / 유튜브검색키워드

여기서 신청자 성명은 비평문에서 밝혀지게 됩니다. 굳이 가명을 쓸필요는 없을것 같은데, 정 은둔하고 싶은 분들은 가명을 쓰셔도 됩니다. 유튜브검색키워드는 제가 유튜브에서 검색할수 있는 키워드입니다. 이것을 치면 영화가 바로 검색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TV로 직접 검색해서 감상을 하므로 유튜브 주소를 쓰면 안되고 검색 가능한 키워드를 쓰시기 바랍니다. 유튜브 주소를 기입한 경우는 신청을 받지 않습니다. 

신청예시 :
박찬욱 / 헤어질결심 / 헤어질 결심 영화 풀버전

한사람이 제한없이 여러번 신청해도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이전에 신청한 작품과 대동소이하고 별다른 차이점이 없으면 비평문은 작성되지 않고, 신청 댓글의 대댓글로 작성되지 않은 이유만 간단히 달아드립니다. 아울러 신청 댓글에 자신의 창작방식이나, 수상실적, 기타 추가 정보를 기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순수하게 작품만 보고 판단할수 있도록 위에서 설명한 양식만 쓰시면 됩니다.

제가 시간이 날때 감상을 하므로 시간이 좀 오래 걸릴수도 있으니 느긋하게 기다리셔야 하며, 비평문이 작성되는 경우이든 작성되지 않는 경우이든 신청자에게 별도의 통보는 하지 않습니다. 아울러 신청 취소는 불가능하오니 신중하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이 게시물이 존재하는 한, 계속 신청을 받는 것입니다. 당장 신청할 작품이 없더라도 기억해두셨다가 필요하신 분들은 참여하시기 바랍니다.😘